시공: maison de k by pinkpink
108.33㎡
주조색으로 노란색과 그린이 쓰인
특별한 현장입니다. 확장 거실은
단높임을 했구요.
세개의 방을 각각 다른 느낌으로
시공하였습니다.
*현관
크리미한 노랑색 문을 열고
집안으로 들어섭니다.
*현관의 배전함과 전선함 등은
모두 예쁘게 가렸구요.
*현관중문과 맞춰 같은 노랑색으로
거실 목문을 시공했습니다.
답답하지 않게를 요청하셔서
목문사이 가벽에도 유리 고정창
시공을 했습니다.
*시공이 모두 끝난날 밤에 찍어
다소 색감이 강하지요?^^
*거실 맞은편엔 tv를 두지
않고 벽난로와 기둥으로 위장한
장식장을 만들었습니다.
기둥을 열면 책을 한가득
수납할 수 있답니다.
*주방
주방과 거실을 분리하면서도
주방안이 훤히 들여다 보이지 않도록
가벽을 시공하였습니다.
가벽 끝에 작은 바도 만들어서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겠지요.
계획을 잘 세워 공간구성을 해서
작지만 ㄷ자 주방으로 만들었고..
식탁 놓을 자리도 제대로 만들었답니다.
*냉장고는 빌트인으로 매립했구요.
냉장고 옆 작은 공간도 버리지 않았어요.^^
주방 뒷창문도 한번 보세요~
유난히 작업이 힘들고 비싼 원형 문이
많이 들어간 현장입니다.
*동그란 뒷문을 열고 나가면
세탁실겸 보일러실이기도 한 뒷 베란다입니다.
애벌 빨래 할수 있는 작은 보조
씽트대도 들여놨어요.
*안방
*tv를 매립할 가벽을 세우고
그 뒷편에 작은 책상겸 화장대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시공 중 생긴 빈 공간을 메우지 않고
화장품 넣을 선반을 파 두었습니다.
도면에는 그저 가벽이었던 이런 공간을
현장에서 살려내면 참 뿌듯하지요.^^
*안방 화장실
*첫번째 작은방
*두번째 작은방
*거실 화장실
노랑색을 주조색으로 시공하였습니다.
선정한 타일 색감이 마음에 들지않아
현장서 두번이나 바꾼..^^
덕분에 타일은 고가로 바뀌었지만.
마음에 안드는 걸 저는 두고 볼 수가 없어요.
모두 저희 포트폴리오이기 때문에.
다행히 만족스럽게 나와서 굿~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