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 maison de k by pinkpink 

 177.64 ㎡

​type: 아파트

​

이문동의 53평 아파트입니다.

확장 공사가 되어 있었지만

제대로 처리되어 있지 않아서 

누수와 결로로 인한 곰팡이가 

벽과 천장에 모두 심각했습니다.

확장부분 공사는 모두 철거하고 

새로 진행하는 것처럼 

처리해야했답니다.

확장이 된 아파트를 구입하실 때는 

꼭 제대로 공사가 되어 있는지 

확인하셔야 추후에 비용을 

아끼실 수 있어요.^^

*현관

 

 

 

신발장을 철거하고 룸으로 꾸몄습니다.

목문을 달고 내부는 가득차게

이단 신발장을 설치해서 수납 고민을 

해결하였습니다.

평수에 비해 신발장이 

작아서 고민을 하셨거든요.

*거실

 

 

 

 

 

 

*주방

 

 

저희가 시공해드리는 화이트 씽크볼은

시중의 김치물이 드는 아스*볼이 아닙니다.^^

법랑 씽크볼이구요.

강도가 세라믹볼과 같구요.

(저희가 몇집 시공해보니 역시 스텐보다는

 관리가 필요하네요. 깨끗이 쓰시는 분도 있고

영 관리가 안되는 분도 있고 그래요.

 제가 쓰고 있는 쉐비 씽크볼도 마찬가지예요.

참고하세요~)

 

*주방 베란다

 

 

 

 

이번 현장은 클라이언트의 특별 요청으로

주방 베란다도 그냥 두지 않았답니다.

타일시공을 매립장을 짜고 목문도 달고

 laundry room으로 꾸몄답니다.


*안방

 

 

 

*서재

 

*딸방

 

클라이언트분이 제일 만족해했던 

딸방입니다. 옷도 많은 대학생 딸이라 

베란다 창고를 옷장으로 만들어 

드려서 수납을 짱짱하게..^^

책상도 매립으로~

*아들방

컴퓨터를 전공하는 아들을 위해 큰
 
ㄱ자 책상을 제작했구요.

책상이 밖에서 들여다 보이지 않도록 

유리로 단을 넣었습니다.

물론 아들방에도 창고 수납장 

짱짱히 제작했어요.

 

*화장실

 

 

우리에게 인테리어를 맡기신 분들은

오래된 단골분들이시거나

물건을 사러 홈페이지에 들어오셨다가

리모델링 사례를 우연히 보시고

반가워 하며 맡겨주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원하시는 쉐비스타일을 이해하고

시공해줄 업체가 드물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이번 클라이언트도 오래전부터 저희를 알고 

계시는 쉐비 마니아 분이셨답니다.

오리지널 쉐비 가구도 많이 가지고 계시고

화이트를 정말 좋아하시는 분이셨어요.

심지어 아들방도 쉐비풍으로...^^

덕분에 원없이 원하는 작업 진행했구요.

새로 제작한 많은 결과물들이 나왔답니다.

하나하나 상품으로 만나보세요.

그리고

모든 보기싫은 것들은 매립장을 만들어 

넣어버린 몇가지 보여드려요.

 

이건 주방 전기 분전함입니다.

 

사용하지 않는 베란다 도시가스 

계량기이구요.

 

*인터폰과 스위치도 쓱 다 넣어버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