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이쁘게 꾸미고 나면 좀처럼
쉬이 바꾸게 되지 않지요...
저도 그래요...그래서 그릇장 안은 잘 손을 못 대지요~
그렇지만 식탁위 요 노루발 선반위는 저희집 새로운 그릇들의 무대입니다..
그릇탐이 많은 저로서는 새 그릇을 장만하면 우선
선반위에 조르르 늘어놓아 보지요.
어느새 겨울 다 가고 봄이네요...
노루발 많이들 하나씩 다 가지고 계시죠..^^
봄이니까..한번 새로이 바꿔 보세요~
집안 분위기가 달라진답니다..